함께 기억하면 역사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을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은 SF/Bay Area를 중심으로 북미에 산재해 있는 이민 자료를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관하는 작업을 통하여 한국계 교포들뿐만 아니라 일반 미국 사회에 한국문화와 이민사의 발자취를 알리는데 뜻을 둡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한국과 첫 교류의 근원지였고 여러 곳에 역사적 흔적을 남긴 곳이나 이것을 아는 분들이 많지를 않습니다. 우리 후세들이 미국 땅에서 정체성을 갖고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소중한 역사적 자료를 전수하고자 하는 박물관의 취지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reetings!

The SF Korean American Museum is the result of grassroots efforts to establish an archive that will eventually collect and house all available items that relate to Korean immigrants experience in and around San Francisco and the Bay Area.

As history tells us, San Francisco was the port city where the first Korean diplomatic delegates to the US arrived, stayed, and established themselves, leaving their footprints. Not too many people are aware of this piece of history, and the memories of its significance are fading with the immigrant population becoming more and more rooted in this country.  We the Committee on the SF Korean American Museum would like to ask you to join us in our endeavor to pass down our Korean heritage to the generations to come through this Korean heritage museum of the Greater San Francisco Bay Area.

 

‘소개’

 

San Francisco와 Bay Area에 남긴 한국인의 자취를 찾고, 기록하고, 보전하는 작업을 시작한 것은 2014년입니다. “혼자 기억하면 옛 이야기이지만 함께 기억하면 역사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은 이러한 뜻을 갖고 일을 해왔습니다.

초기 한국인 이민역사와 이민사회를 이해하는 일은 오늘 우리를 이해하는 씨앗입니다. 우리는 그분들이 뿌린 종자에서 돋아난 이파리이자 가지이고 또 열매입니다.

보빙사(報聘使) (1883년 조선에서 최초로 미국 등 서방 세계에 파견된 외교 사절단)가 공식적으로 미국 땅을 밟은 지 올해로 136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내딛는 발자국이 내일 후대들이 걷는 길이 될 것이라는 걸 믿습니다. 그 길은 멀고 길게 이어질 것입니다. 이는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거룩하고 숭고한 가르침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은 현재 위원 12명, 자문위원2명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위원은 각계 전문인과 일반인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자원봉사자들입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UC Berkeley 한국학 관련 교수들이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18일 박물관 사무실과 회의장소를 마련하여 문을 열었습니다. 오직 이 지역 동포 여러분과 후원자들의 참여로 가능했던 일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 설립 목적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은 SF-Bay Area를 중심으로 북미에 산재해 있는 독립운동사 및 이민사 자료의 수집은 물론 한인동포사회의 문화생활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관하는 작업을 통하여 한국계 교포들뿐만 아니라 일반 미국 사회에 한국문화와 이민사의 발자취를 알리는데 뜻을 둡니다. 더 나가서 본 박물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Bay Area한인들의 생활과 문화의 일면을 기록하여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주는 문화적 매체의 역할도 합니다.

 

박물관 설립 후의 현황

지금까지 해온 일

  1. 문화 강연

▪ “미주 한인 이민의 역사, 어떻게 바라보고 준비해야 할 것인가” (홍선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 2014.6.3)

▪ “이민 선조들의 업적과 후손들의 계승과 발전” (김영란, 북산책 대표, 2014.7.10)

▪ “한인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박물관” (Laura Nelson, Chair, Center for Korean Studies, UC Berkeley, 2015.6.20)

▪ “민족 박물관의 필요와 중요성” (이정희, Professor, Portland State University, 2015.6.20)

▪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의 방향” (클레어유, Senior Adviser, Center for Korean Studies, Institute of East Asian Studies, UC Berkeley, 2015.8.8)

▪ “기억과 역사” (권영민, Visiting Professor, Dept. of EALC at UC Berkeley, Professor Emeritus, Seoul National University, Endowed Chair Professor, 2016.5.21)

 

  1. 영상인터뷰: 현재까지 25분이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홈페이지에 인터뷰 내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SFKAM.org à Video Clips à Interviews)
  2.  

  3. 이민사 강연

▪ “큰 뜻을 품은 큰 부자 – 김종림 선생” (이연택, Journalist, Chair of the Committee on Centennial Immigration History, KEMS TV Senior Advisor, 2016.11.12)

▪ “위대한 지도자 – 이대위 목사” (이종혁, President of the Lee Accountancy Group, Committee on SF Korean American Museum, SF Asian Arts Museum Commissioner (1988-1992), 2017.11.11)

▪ “한국 근, 현대사와 북가주” (이성도, 주 샌프란시스코 영사, 2018년 4월 7일

▪ “무력 독립론에 비추어 본 장인환.전명운 의거” (차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프레즈노) 정치학과 명예교수, 중가주한인역사연구회 회장, 2019년 2월 16일)

  1. 전시

▪ 지역 화가들이 기증한 미술품 및 조각품과 한국학교 학생들의 미주 이민 관련 미술 작품들로 전시 (2015.6.20)

▪ 이민사 사진전 I (2017.11.11)

▪ 이민사 사진전 II (2018.9.29)

▪ 조각보 전시회 (2019.4.6 – 5.25) – “오래된 미래”

  1. 출판

▪ <한국인의 예술과 생활 I> (2016.5.21)

▪ <이민사 사적지 지도 I – “한국인의 또 다른 뿌리를 찾아서”> (2018.9.29) (홈페이지 www.SFKAM.org à Publication 에 전자책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1. 신문 연재 10회: “3.1 운동과 재미 한인의 독립운동” (2019. 1): SF 한인박물관 + 나라역사연구소 (소장: 홍선표 박사) 공동 기획

 

현재 진행중인 사업 (단기 및 중기)

  1. <이민사 사적지 지도 I – “한국인의 또 다른 뿌리를 찾아서”> 영문판 준비 중

이 책은 북가주(Northern California)와 중가주(Central California) 지역에서 꼭 기억해야 할 한국인들이 남긴 주요 활동과 활동 지역에 대한 설명을 사진과 주소를 넣어서 제작하였습니다. 지도를 들고 곳곳을 둘러보면 선조들이 한국인 공동체에 품었던 뜨거운 동포애와 독립운동 등에 참여한 애국심, 미국사회에 대한 헌신을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지도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일대가 ‘한국인의 또 다른 뿌리’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자는 우리 동포들과 후세들,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 한국에서 여행을 오는 분들에게 두루 전달되고 있습니다. 또 디지털 지도 등 다른 자료를 만들 때 기초로 삼을 계획입니다.

  1. 북가주 및 중가주 사적지 14 곳 Y-Tube 제작 중 (이민사 사적지 지도 I – “한국인의 또 다른 뿌리를 찾아서” 와 연계) (언론사가 자원봉사로 참여)
  2. 영상 인터뷰: 영상 인터뷰 자료를 제작하여 생생한 역사의 기록을 남기려는 작업입니다. 인터뷰 대상은 평범한 일반인들은 물론 각계의 유지나 전문인을 포함하며, 우선 1970년까지 미국에 오신 분을 대상으로 샌프란시스코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인터뷰하여 이민사의 산 증인으로 모실 계획입니다. 이 작업이 시급하고 중요한 까닭은 이분들의 연세를 감안해서 입니다.

영상 인터뷰 제작은 역사를 만들어 온 초기 이민자들의 삶을 기록하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이민사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로 이어져 나가리라고 전망합니다. 동영상 자료물들은 편집 과정을 거쳐 역사 기록물로 보존될 것이며 일반인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작업은 한두 해에 끝날 사업이 아닌 지속적 사업이며 특별히 우리 후세들에게 살아있는 도큐멘트로서 이민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

  1. 이민사 강연 (1년에 한 번)
  2. 독립운동사, 이민사 자료 수집 및 전시
  3. 한국 역사 및 다양한 분야의 문화 강연과 담화 (문학, 음악, 미술 등)
  4. 장인환, 전명운 의사 의거일에 페리빌딩 방문
  5. Cyber Museum 준비 중

 

앞으로 계획 (중. 장기)

▪ 박물관 운영과 건물을 위한 모금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