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한인 박물관 건립 추진

이민 역사 보존, 소책자 발간 등    

기사입력: 05/21/2014 16:43

미주 이민 111주년을 맞아 샌프란시스코에 한인 박물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베이지역 초기 이민자료를 조사하고 수집, 보존을 통해 한인 이민 역사를 효율적으로 전시하고 교육, 홍보할 목적으로 정은경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5명이 뜻을 모아 박물관 건립 추진에 나섰다.

추진위는 지난 12일 SF한인회(회장 전일현)와 MOU를 체결하고 SF한인회관내 사무실을 한인 박물관이 건립될때까지 임대하기로 계약했다.

또한 추진위는 오는 8월 베이지역 이민 역사와 독립운동의 발자취 등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정은경 추진위원장은 “베이지역내 한국 이민역사물품, 사진, 책자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해 한인 뿐만아니라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와 이민사의 발자취를 알리는게 목적”이라며 “1900년대 초부터 한인들의 이민 생활모습이 담겨있는 사진, 유물 등 자료 기증에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의: 임미영 sfkam14@gmail.com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